아는 동생과 산부인과의 추천으로 카소를 접하게 됐는데요.

산부인과에서 사서인지 저는 휴대용으로 제일 처음 구매를 했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여기서 대용량으로 샀을텐데 하는 후회가 드네요..^^

루프를 낀지 이제 1년이 다돼 가는데요. 루프를 껴서 인지 질염이 자주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은 그 독하다는 항생제를 먹어가며 병원을 드나들었는데요.

히한하게도 카소를 쓰고 난 이후에는 병원을 간적이 한번도 없어요.

냉도 깨끗해지고 냄새도 완전 사라졌구요.

저는 휴대용을 사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뿌렸는데도 3개월정도 썼으니까요.

증세가 심해 가지고 다니시면서 뿌리시지 않는한 적은 용량이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애요

냄새 별로라는 분 계시는데.

숲속에 들어온듯한 솔향덕분에 기분까지 상쾌해지구요

두번정도 뿌리면 뭔가 밑이 시원~한게 세균들에게서 보호받는 느낌이랄까? ^^

암튼.. 저는 평생!! 카소제품 쓸껍니다.

엄마한테도 하나 사드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