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했어요.

잊을만하면 또 재발하고..가렵고 가려워 힘든 날이 한두날이 아니었고

냉도 장난이 아니었지요.

새로 이사한 동네에서 처음 산부인과를 들렀는데

의사쌤이 추천해주셨어요.

사용법도 친절히 가르쳐주시구요..

처음엔 반신반의 했어요..

너무 오랫동안 질염에 시달렸기에 어떤 제품이든 그려러니..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처음 쓰자마자...화한 느낌이 가려움증을 좀 더는 것 같았습니다.

2~3일째 가려움이 깜쪽같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냉도 조금씩 줄기 시작했구요.

솔직히 산부인과 다니기가...갈때마다 좀 그랬는데

카소 쓰고부터는 잘 안가요.^^

한번씩 정기검진만 가구요.

한병 다쓰고 혹시 인터넷에서도 판매되는지 찾았더니 홈페이지가 있었네욤..^^

60ml와 30ml 두가지 구입하려 합니다.

벌써 즐겨찾기에 홈페이지 입력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