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서에 보니 1병의 4배수의 물을 타서 마시라고 되어 있는데 밑에 후기를 보니 그렇게 마시는 사람은 없었나봐요...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

한 컵에 들으키는게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그래서 전 많은 양의 물에 타서 걍 수시로 마셨습니다.

물을 많이 타서 그런가..무슨 맛인지 정확하겐 안느껴지는데,,

홍초를 물에 타 마시는 것같은 느낌이랄까?  맛도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매일 입는 유니폼 때문에 스타킹도 신어야 하고..사무실에서 계속 앉아만 있어서 그런가 속이 얼마나 불편한지 퇴근할때가 되면 빵빵하게 부어오른다고 해야하나..ㅡㅡ

저녁에 집에가서도 배에 가스가 차서 이래저래 너무 불편했는데,,,

공복에 마시니 배고픔도 들한것 같기도하고..맛도 좋고 무엇보다 부데끼고 가스차는게 없어졌어요.

매일 마시다 보니 속도 편해 지더라구요. 

속에 염증이 있으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는데,,첨엔 좀 그런거 같더니 요즘은 너무 좋아요.

장에 염증이 다 나은건가..ㅎㅎ 염증 없어졌어도 매일 마셔도 되는거에요?